채용공고

회사의 가치에 공감하며
일하고 싶었어요

우나경(마케팅 디자이너, 입사 6개월 차)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마케팅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우나경입니다. 해피문데이에 입사한지 막 6개월 지났어요.

마케팅 디자이너로서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최근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일은 무엇인가요?

저희 회사는 브랜드, 마케팅, 웹, 앱, 영상 등 분야별로 디자이너가 한 명씩 있어요. 저는 해피문데이에서 외부로 내보내는 모든 마케팅 이미지를 책임지고 있어요. 광고, 캠페인, SNS 등에 필요한 디자인 작업을 해요. 해피문데이는 여성 건강 콘텐츠도 많이 만드는데요. 어려운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신경 쓰는 편이에요.

요즘은 브랜드 스토리를 전하는 연말 캠페인을 준비 중이에요. 사용자들이 해피문데이 마을을 지키는 달 원정대가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제품보다 브랜드 스토리 중심이라 더 재미있게 작업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웹페이지 디자인은 처음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쉽게 생각했는데,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버튼 색을 고민하는 등 신경 쓸 게 많더라고요. 개발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배우고 있어요.

가장 뿌듯했던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마케팅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있어요. 제가 입사하기 전에는 여러 디자이너가 돌아가면서 광고물을 디자인했어요. 전반적인 톤 앤 매너는 비슷하지만 세세한 부분은 조금씩 달랐어요. 광고는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 뼈대가 탄탄해야 브랜드의 일관성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컬러, 타이포그래피, 컴포넌트, 일러스트, 목업 등을 정리했어요. 외부에 사용하는 각종 배너 사이즈를 정리한 뒤, 라이브러리는 계속 다듬어갈 예정이에요.

회사에 디자이너가 여려 명 있는데 어떤 식으로 영감이나 피드백을 주고받나요?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디자인 리뷰를 해요. 기획자나 개발자와만 논의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해피문데이에서 나온 작업물 간 싱크를 맞추기 위해서요. 반드시 피드백 받을 의무는 없고, 작업 중인 디자인을 가져와서 논의하는 시간이에요. 디자이너마다 시선이 달라서 재미있는데요. 다양한 각도에서 피드백을 받고, 생각지도 못한 의견을 받아서 영감을 얻기도 해요. 작업에 몰두해서 안 보이는 부분을 다른 디자이너가 짚어주고요. 디자이너들의 연차는 모두 다르지만 피드백은 수평적으로 이루어져요. 피드백을 반영할지 말지는 본인이 결정해요.

해피문데이에 입사한 결정적 이유는 무엇인가요?

회사의 비전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전에는 직무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공공기관이나 에이전시에서 홍보물 만들다보니, 좀 더 내가 공감할 수 있는 가치의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졌어요. 저는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어떤 가치를 만드느냐가 더 중요한 사람이더라고요. 해피문데이는 진심으로 여성을 위한 서비스를 만드는 게 느껴졌고요.

면접을 준비할 때는 회사의 모든 걸 열심히 보잖아요.(웃음) 채용공고 페이지에 있는 직원들 사진에서 친근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함께 여행을 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요. 면접을 보면서 추측은 확신으로 변했어요. 한 시간 동안 편하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었거든요. 이런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피문데이만의 독특한 일하는 문화가 있을까요?

출퇴근할 때 인사를 안 해요. 처음에는 이런 문화가 매정하게 느껴졌는데요.(웃음) 저희 회사는 1시간 내에서 자유롭게 출퇴근을 하거든요. 누군가는 9시, 누군가는 11시에 출근하죠. 그래서 내가 출근했을 때 옆 사람은 엄청 집중하고 있을 수 있잖아요. 서로의 집중 시간을 지켜주는 문화인 거예요. 누군가에게 출퇴근을 보고하지도 않아도 되고요.

스타트업인 해피문데이에서 일하는 장단점은요?

서로의 생각이 일치하는지 싱크를 맞추는 회의를 자주 해요. 처음에는 회의가 많아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이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이전 회사에서는 이런 소통이 부족해서 일을 두 번 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무엇이든 대화로 해결하려는 문화도 좋고요. 그렇다고 회사가 모든 문제를 회의로 풀어내려고 하는 건 아니에요. 불필요한 회의는 줄이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지 꾸준히 고민해요.

커리어에 있어 목표가 있을까요? 해피문데이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요?

예전에는 한 가지 분야를 깊게 파고 싶었어요. 요즘에는 이것저것 다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지금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피문데이는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연말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웹 페이지부터, 인쇄 제작물, SNS 콘텐츠까지 다양한 작업을 했어요. 마케팅 디자인은 좁은 분야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있어요.

해피문데이에 지원할까 망설이는 분들께 하고 싶은 한 마디는?

그냥 오시면 좋을걸요...? 해피문데이라는 회사는 밖에서 보는 것보다 직접 경험했을 때 훨씬 좋아요. 멋진 동료와 성장하고 싶다면 자신 있게 추천할게요!

나경님의 하루 일과 🕐

10:20 20분 늦출
11:00 to-do list 공유
12:30 점심 식사 후 사내 커피계에서 핸드드립
14:00 디자인 리뷰 회의
15:00 마케터 기획안 검토
17:00 캠페인 홍보용 SNS 콘텐츠 제작
18:00 카카오톡 플친 이미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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