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괄식으로 말해서 사용이 고민되시면 무조건 체험팩 해보세요. 절대 만족하실거에요,,
저는 해피문데이를 친한언니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ㅎㅎ 탐폰은 처음 써보는데 생리컵을 너무 써보고싶던터라 탐폰부터 도전해봤습니다! 이거 쓰기전 다른 사람들 후기 보다가 깨달은 건데 냄새,,, 진짜 안나긴 했네요,, 사람이 참 단순한게 이제 안나니까 원래 안났던 것 마냥 잊고 살았네요ㅎㅎ
해피문데이 처음 체험팩으로 먼저 사용해보고 정기구독 시작했습니다! 양이 많지만 질이 조금 짧은 편이라 슈퍼 사이즈를 사용하는 것은 아래에 조금 통증?이 느껴지더라고요. 화장실을 자주가는 편이라 그냥 레귤러 사용하면서 자주 확인하고 갈아주니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레귤러, 라이트)세트를 기본으로 시키다가 가끔 팬티라이너 다 쓸때쯤 (레귤러,라이너)구성으로 바꿔 시킵니다! 한달에 레귤러 한팩, 라이트 반팩정도 쓰는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라이트는 한달정도 띄어서 시켜도 문제 없고! 팬티라이너는 냉이 나올때도 늘 쓰는 편인데 친환경이라 안심하고 사용중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냄새 없는 거고, 친환경적이라는 점! 그리고 정기구독 너무 편하고 가격도 큰 부담없구(월 7천원대 정도) 휴대성이 정말 좋아요ㅎㅎ 립처럼 그냥 파우치에 쏙 들어가서 2~3개 들고다녀도 그냥 립 2~3개랑 똑같아요ㅎㅎ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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