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하루이틀 정도는 양이 많아서 항상 오버나이트를 쓰는 편인데.. 양이 너무 많았는지 흡수를 다 못시키고 그날의 냄새도 올라오네요ㅠㅠ 제가 쓰던 것보단 확실히 가볍고 가렵지않아서 좋지만 주위에서 알아차릴 정도로 냄새가 올라왔어요. 그날의 냄새에 민감한 사람으로써 기대를 많이 했는데 너무너무 아쉬워요. 양이 적어질 때 쯤 대형써보고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탐폰; 넣기가 어렵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해보니까 알겠네요 미끄러워서 한손으로 하기 불편해요. 그런데 어찌어찌 잘 밀어넣으니까.. 이게뭐죠? 너무 쾌적해요 요새 여름 진짜 습하고 땀차고 금방 엉덩이 간지러워지는데 그런 느낌이 없어요. 탐폰은 정말 좋아요 삶의 질이 조금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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