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을 예전에 사용 하다가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못 쓰게 됐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도전해 봤는데요, 소재도 맘에 들고 크기도 맘에 들었어요. 다만 솜자체가 피 덩어리들은 흡수가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탐폰을 넣고 빼면 흡수가 안 된 덩어리들이 막 쏟아지더라고요. ㅠㅠ 제가 묽은 피보다 덩어리진 피가 많은 편이었나봅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을 잡는데 어찌나 미끄러지던지. 불가피하게 손이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쓸 때마다 피가 손에 묻어서 씻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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