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포 사용한지 9년차 입니다. 그동안 여러제품을 사용해봤는데요
일단 가장 작은 라이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타사는 있긴해도 잘 판매하지 않아서 구하기 어려웠거든요
성분도 좋다고 하니 믿고 사용해본 결과 흡수 정말 되고 보풀이 생기지 않는 점이 정말 좋았는데요!
근데 정말 너무 큰 단점이 있어요. 볼일 볼때 조금씩 밀려서 빠져나오는 느낌이 들어서 불안했는데 바로 제거해보니 입구부분이 조금씩 밀려나와서 소변이 묻어서 흡수가 되더라구요 굉장히 찝찝했습니다. 볼일볼때마다 교체할 순 없는 노릇이니깐요. 어플리케이터가 말랑거려서 제대로 들어가지 않은 걸까하고 신경써서 넣어봤지만 똑같더라구요. 아니면 질 입구가 남들보다 넓은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타사제품 사용할때는 볼일볼때 밀리는 부분이 없었어요. 불편하지만 성분 좋은거, 보풀이 안생기니깐 질안에 잔여물이 남이 않는다는 장점이 좋아서 참고 볼일볼때 조심해서 쓰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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