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탐폰을 처음 써보는 날이 생리가 거의 끝나는 날이라서 뺄 때 좀 아팠어요. 생리혈이 적으면 뺄 때 다들 아프다고 그러더라구요ㅠ 근데 넣을 땐 전혀 안아프고 잘 넣으면 착용하고 있을 땐 전혀 이물감없고 뽀송뽀송해서 마음에 들어요! 성분도 순해서 마음에 들고 실 빠지는 것도 없고 좋습니다! 다만 거의 끝나는 날에 해서 흡수력은 잘 모르겠지만 써보고 괜찮으면 여기서 살게요! 생리대는 좀 불편했어요. 원래 순수한면 생리대를 쓰는데 그 제품은 되게 편한데 여기껀 뭐랄까 좀 말랑한 느낌이아니라 딱딱한 느낌이에요. 대신 간지러움이나 이런건 없더라고요!! 전체적으론 다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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