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가 몸에 붙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탐폰으로 정착한지 5년차입니다. 탐폰 브랜드란 브랜드는 다 써봤어요. 질안에 잘 넣어도 꽉 끼는 느낌과 뺄때의 질이 쓸리는 느낌은 탐폰 브랜드를 바꿔봐도 다 똑같길래 내 질 모양이 좀 특이한가 생각도 하고 그냥 바꿀수없는건가보다 하고 사용하던 중 인스타그램에서 문데이 체험판을 보고 속는셈치고 한번 주문해봤네요. 가격도 제가 쓰던것보다 훨씬 저렴했으니까요. 이번 생리주기때 처음 사용해봤는데 어플리케이터로 탐폰을 삽입할때부터 느낌이 너무 부드럽고 편한하네요. 제가 다른 탐폰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이 전혀 없어요. 이제 문데이로 정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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