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대했던거보다 너무 별로였다는 아쉬운 후기를 남기게되어 유감입니다.
유기농 면, 어플리케이터는 너무 좋았지만 장점은 그것뿐이었습니다.
우선 제일 큰 문제점은 삽입 후 생리혈을 흡수하면서 솜이 네모나게 질안에서 펴지는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줄을 당겨서 뺄때 네모난 상태로 그대로 질밖으로 빼다보니 엄청엄청엄청나게 아파요ㅠ
크게 네모나게 부푼 솜이 좁은 질을 나오다보니 외벽에 완전 상처가 다납니다ㅠㅠ 뺄때 신음소리가 날정도로 아파요
두번째 문제는 어플리케이터가 물렁물렁 흐물흐물하다보니 삽입할때 딱 잡히지가 않고 고정되지않아 자꾸 움직여서 두손으로 잡고 넣어야해요;ㅜ 손에 피가 다 묻음..
그리고 세번째는 포장지가 종이이다 보니 환경을 생각한건 좋았지만 삽입후 빈 어플리케이터를 다시 종이안에 넣으면 종이가 혈액을 흡수해서 손으로 잡으면 혈이 다 묻는다는 것..
시중 탐폰은 비닐로 되어있어서 어플리케이터 집어넣으면 깔끔하게 처리해서 버릴 수 있거든요..
많이 기대했던거에 비해 치명적인 단점과 문제점이 많아서 리뉴얼되지않는이상 재구매는 없을듯합니다ㅜ
소비자 의견 듣고 많이 개선되어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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