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무더운 더위 탓에 sns를 통해 탐폰을 접하여 처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첫 탐폰은 탐폰의 재질보다 삽입시 아프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대중적인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뺄때 너무 아프더라구요.. 게다가 빼고난후 탐폰에서 특유의 피와 섞인 화학적 냄새가 올라오기까지..! 그러나 탐폰의 편안함을 잊지 못해 새로운 탐폰을 찾다가 해피문데이 제품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우선 다른 회사들과 다르게 모든 소재, 성분에 친절한 설명과 인증으로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탐폰 제거 시 편안하게 제거된다는 점이었습니다! 탐폰이 뚱뚱하게 부풀어 뺄때 여간 고생했던 다른 제품들과 가장 다른 점이었습니다. 게다가 기분나쁜 냄새 없이 깨끗하게 뒷처리할 수 있었구요. 탐폰을 착용하고 있을때 편안함은 두말할 것도 없고, 산소 표백을 한 순면 흡수체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터 또한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을 생각한 재질로 믿음이 팍팍 갑니다ㅎㅎ 앞으로도 해피문데이 탐폰 믿고 사용하겠습니다. 탐폰 유랑자였던 제가 드디어 해피문데이로 정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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