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내에 삽입하는 것이니 당연히 성분을 무시 할 수는 없겠죠. 그런 면에서는 타 제품에 비해 친환경 적이고 성분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질 내에 삽입 했을 때 이물감이 심하고(타 외국 제품은 그런 느낌 없었어요. 심지어 화*트도 그정도는 아니였던.. 탐폰 사용 10개월차) 너무 아프더라구요. 또 어플리케이터가 친환경 소재여서 그런지 힘이 없고 말랑해서 삽입 시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한번에 안 들어가고 힘으로 밀어 넣어야만 들어갔어요. 그리고 솜이 액체를 머금어서 커지면 부풀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퍼지는 형태라서 그런지 뺄 때 너무 아프더라구요.
레귤러 2박스 소형 1박스인가 구매했는데 레귤러 2개만 쓰고 아파서 못 쓰고 있어요..ㅜ
친환경 소재도 중요하지만 아파서 착용을 못 할 정도니까 소재가 무슨 소용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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