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떤 탐폰을 이용해도 조금씩 새는 문제 때문에 늘 라이너를 함께 착용했어요. 그런데 해피문데이 라이트, 레귤러, 슈퍼 모두 이용해 본 결과 놀랄 정도로 새지 않더라고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저는 정착할 것 같아요.

그리고 삽입할 때는 물론, 뺄 때도 타 제품보다 쓸리는 느낌이 덜해요. 전혀 불편함과 이물감 없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플리케이터가 비교적 말랑말랑해서 신기했는데 이 부분 또한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가 맞다는 믿음이 생겼고요! 아직까지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추천드려요!

처음 써봐서 타사 제품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패키지와 포장이 마음에 듭니다. 어플리케이터도 말랑말랑해서 넣기 쉬웠어요.
그런데.. 손잡이 잡고 밀어 넣으라는데 당최 밀어 넣어지지가 않습니다 ㅠㅠ 계속 미끄러지고 밀어도 눌리지가 않아서 엄청 당황스러웠어요. 결국 두 번 째에서 간신히 꼈네요.. 휴지로 잡고 다른 손으로 눌렀습니다. 이 점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유기농성분임을 믿고 쓸 수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탐폰보다 착용감이 더 좋았던 것 같고 흡수도 더 잘 했던 거 같아요. 탐폰을 쓸 몸상태가 안돼서 실제 사용은 1회밖에 못해봤지만, 주변에 충분히 추천할 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또 포장지랑 어플리케이터가 모두 친환경이라 쓰레기 버릴때도 환경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해피문데이를 사용한 이후로 친구들에게 나한테 혹시 냄새 나냐고 묻지 않게 됐어요. 오버나이트가 무척 편해서 밤에 샐 걱정은 하지 않아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환경 소재, 포장, 설명서 첨부와 온라인 자세한 사용방법 등 요소를 갖추어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편안한 그 날을 위해 탄생한 탐폰입니다.

다만 어플리케이터에서 솜이 나오는 앞부분이 날카롭게 갈라져있고, 튀어나와 있어서 주의하여 사용하지 않으면 질 주변 살에 상처가 생기곤 했습니다. 이 부분만 수정해 주신다면 100% 완성도를 가진 제품일거같아요.
특히 혈액을 흡수하면 솜 모양 자체가 부풀어 오르는게 아니라 펼쳐지면서 확대 되기 때문에 사용감이 훨씬 좋았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꼭 한번쯤은 써보길 추천합니다. 재구매 할 때는 좀더 완성도를 가진 제품이었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화**제품을 사용해왔어요. 원재료도 그렇고 환경에 안좋은 비닐포장, 플라스틱 어플리케이터 등이 마음에 걸려서 계속 다른 걸 찾아봤지만 저한테 맞는 게 없었어요... 금방 새버리더라구요ㅠ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템*부터 종이어플리케이터로 되어있는 나**** 등 구할 수 있는 탐폰이란 탐폰은 다 써본 것 같아요.

광고글 보고 반신반의로 구입해봤는데 다행히 새는 것 없이 잘 맞아요. 다만 삽입할 때 손가락으로 잡는 부분이 조금 미끄러운 것 같아요. 좀 더 안정감있게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체에도 환경에도 해가 덜한 제품이라 마음에듭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써볼게요 :)

(*생리 주기 29~31일 왔다갔다 하고 가끔 1~2일 앞당겨지고 밀리는 것 빼곤 거의 규칙적으로 하는 편, 생리 기간 평균 5~6일, 1일~3일까지는 양 폭발적으로 많음, 생리컵과 탐폰, 패드 생리대를 상황에 맞춰서 골고루 사용하는 편 입니다)

해피문데이 탐폰 사용한 첫 날, 배가 덜 아팠어요. (생리통은 매달 생리 시작날의 컨디션에 따라 변동이 있으므로 개인차 당연 있을 거예요) 확실히 일반 마트에서 파는 패드 생리대만 하는 것보다는 생리컵을 쓰는게 생리통이 덜 하고, 마트에서 파는 패드 생리대 사용하는 것보단 해피문데이 생리대 쓰는게 생리통 덜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대하고 해피문데이 탐폰 사용해봤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배가 덜 아팠어요. 원래 생리 첫 날엔 무조건 진통제를 먹고 시작하는데, 진통제 먹어도 아릿하고 잔잔하게 배가 아프잖아요.. 그런 상태에서 타사의 탐폰(슈퍼사이즈)를 사용하면 다른 날은 괜찮은데, *생리 첫날*만은 배나 자궁쪽이 예민해서 그런지 이물감+배쪽의 불편함이 들었거든요. 근데 해피문데이 탐폰은 그런게 별로 없었어요. 이물감도 덜 하고 배도 덜 아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타사의 탐폰하고 흡수량이 똑같이 표기되어있는 것 같은데, 해피문데이 탐폰이 흡수를 더 잘하는 것 같아요. 첫 날부터 생리양이 많아서 생리컵을 하거나 탐폰+패드 생리대를 하고 자거든요. 근데 다른 탐폰 사용했을 때보다 해피문데이 탐폰이 흡수가 더 잘 돼서 덜 새는 것 같고 그랬어요 (이 점은 제가 더 사용해봐야 확실히 알 것 같지만요)

+ 어플리케이터의 플라스틱이 얇아서 좋았지만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플리케이터 손잡이 부분이 너무 후들거려서 내통이 잘 안 들어가요. 질에 삽입한 후에 손잡이 부분을 지탱해서 내통을 눌러야하는데 손잡이 부분의 플라스틱이 너무 얇고 힘이 없어서, 어떨 때는 내통을 밀어넣기가 좀 번거로울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럴 때는 왼손으로 외통을 지탱하고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밀어넣어서 썼습니다ㅋㅋㅋㅋ 다음 생산 때는 이런 부분이 보완되어서 나오면 정말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아쉬운 점이 있어도 사용감이 좋아서 계속 쓰고 싶습니당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어플리케이터 잡는부분이 너무 말랑말랑하고 피스톤? 이라고 하나요? 밀어넣는 부분이 잘 안눌려서 넣을 때
좀 힘드네요 ㅠㅠ 손에 물기가 없어도 ㅠㅠ 좀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한손으로 잡고 한손으로 피스톤 밀어서 넣었어요.. ㅎㅎ,,,

3달 사용하고 생리통이 줄었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샘플을 써보고 현재 정기배송을 신청하고 있는데 확실히 생리통이 줄었어요. 가장 좋았던 건 다른 생리대를 쓰면 냄새도 나고 늘 간지럽고 짓무르는데 이건 그런게 하나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게 정기배송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에요.

해외 탐폰은 아직 안 써봤지만 국내 탐폰은 거의 다 써본 바로는 뺄 때 이물감이나 통증이 가장 없고 흡수력도 괜찮은 것 같아요! 빨리 쟁이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