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쓰는 거 좋은 거 쓰자는 나르시시즘 컨셉러 입니다.
커피 한 잔 덜 마시고 유기농 생리대 경험에 소비했어요.
폭염에 월경까지 겹치는 여름은 늘 걱정이었어요.
일반 생리대 쓸 때는 수시로 샤워를 하고 싶을 정도로 습하고 찝찝한 기분을 느꼈어요
외근이라도 나갈 때면 생리에 땀까지 패드에 가득 차 황금 같은 연차라도 써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이번 여름 생리 기간은 해피문데이 덕분에 내 연차도 지키고,
엉덩이에 베이비파우더를 바른 것 같은 뽀송함을 느꼈어요.
그만큼 피부에 자극이 없고 잘 흡수되며, 통풍도 잘 되는 것 같아요.
망하면 곤란한 브랜드 해피문데이
이제는 넷플릭스 정기구독만큼 중요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