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로 다른건의사항 있는가 란 설문란에 한번 문의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따로 답변 받은게 없어가지고요. 생각난김에 몇자 적으러 들어왔어요
저 진짜 릴XX 쓰다가 문제 터지고 나서 여러개 테스트 후에 해피문데이로 갈아 탔는데요,
마트에서 아직도 그런 제품이 팔리고 있는데, 싸니까 학생들은 사서 쓰는거 보고
정말 안타까웠어요.
기부문화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거 보고 몸에 직접 적으로 영향을 미치니까 편부모 가정들 불우이웃 돕기로
20살 전까지 학생들한테 생리대 지원을 1:1로 하는 사업이 생기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어요.
그런거 캠페인으로 하면 해피문데이가 자연스럽게 홍보도 될꺼고(그걸 구지 바라는건 아니지만,,)
제가 여러군데 알아는 봤는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는거지 딱히 유기농 생리대를 지원하거나 하는건 아니더라고요.
해피문데이에서 초경에 대한 팜플렛도 만드는 과정을 보았기 때문에 그런쪽으로 관심이 있으시다면 캠페인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계획은 없으신지 여쭤보고 싶어요. 답변을 메일로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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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문데이
2018.05.25
아이고ㅎㅎ 저희도 해당 부분에 관심 가지고 행동하고 있는데 개인 분들의 참여가 잘 일어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는 생각보다 시간이 소요가 되네요 ㅠㅠ 메일로 자세히 답장 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