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해 첫 달이 지나고 2월 1일이 다가왔습니다.
강추위를 이겨내고 다들 잘 살아 계신거죠?
해피문데이는 얼마 전 263명의 소녀들에게 넉넉한 3개월치 유기농 생리대를 후원하는 세 번째 기부를 진행하였습니다.
첫 기부할 때부터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대상자 선정 및 배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리대를 선물 받은 한 소녀가 고맙다며 저희에게 손편지를 적어 보내주었는데요.
이 편지는 저희가 고객님들을 대신해 받은 편지인 것 같아서 공지사항에 함께 읽으실 수 있도록 올려요 :)
해피문데이는 여성들의 월경날이 행복하길 바라는 꿈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매달의 월경날이 두렵고 걱정되는 분들이 있음을 잊지 않고
작은 시작이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실천을 이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