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문데이(happy moonday)는
14년 월경사에 여러 불편함을 겪어온 개인적 동기와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녀들, 소비자 의식을 따라오지 못하는 기존 월경용품 시장 개선을 하고 싶은 사회적 동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시작이나 그래서 또 의미 있는 첫 기부를 진행했습니다 :)
서울시 민관협력팀 주무관님의 소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녀가장 혹은 한부모가정 소녀들 390명에게 3개월치 생리대가 전달되었습니다.
해피문데이 정기 고객분들과 함께 보다 안정적으로 꾸준히 기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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