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한번 써보고 처음 써보네요
생리 기간에는 항상 꿉꿉하고 찝찝했는데.
이번에 탐폰 쓰게된 이유가 딱 하는날 야외에서 격한 활동이 잡혀서 빠질 수 없는 모임이라 탐폰 써보자 했는데 세상에
지난날 그 더운날에 정말 죽도록 뛰면서도
이게 생리기간에 가능한 ㄱ일인가 싶을만큼 쾌적했어요
아니었으면 샐까봐 신경쓰이고 찝찝하고 꿉꿉하고 덥고 난리도 아니었을텐데
처음 쓰니 어색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적응되면 너무나 세상 편한일일것 같아요
적응안해도 너무 편한건 알겠더라구요
회사에서 탐폰 교체하기도 생각보다 쉬웠어요
아무래도 갈아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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