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스트레스와 다가오는 여름에 생리대를 쓸 생각에 거의 한달에 반을 짜증으로 날렸는데 부모님의 탐폰 반대에 못쓰다 이번에 안되겠다 싶어 샀습니다 이 탐폰이 처음 쓰는 사람한테는 미끄러워 좀 힘들 수 있다는 말에 제일 쉽게 살 수 있는 타브랜드 한달 써보고 괜찮은 것 같아 바로 주문했는데 그냥 바로 문데이 탐폰살걸 후회가 되더라구요 양이 적은편이라 생각하는데 템포 쓸때는 1~3일날 매 쉬는시간마다 갈아줘야 되서 힘들었는데 2~3시간 정도는 되서 좋았고 다른 탐폰보다 작아 휴대성이 좋은게 정말 만족스러워요 무엇보다 라이트가 있는게 정말 좋더라고요 양이 좀 적어질 때 에귤러 쓰면서 꺼낼때 너무 아팠는데 생리대를 쓰자니 똑같이 찝찝해 고민했는데 라이트가 이렇게 있어 너무 맘에 들어요 그리고 샐 수 있어 팬티라이너를 대부분 함께 사용하던데 그럼 생리대나 불편한게 차이가 없을 것 같아 그냥 일반 속옷+탐폰을 이용했는데도 안새고 너무 좋았어요 정말 다른것보다 생리할때마다 축축하고 걸을때마다 거슬려서 일주일 날리고 생리전에는 찝찝해서 기분나쁘빠 거의 2주를 꿀꿀하게 보내ㅛ는데 너무 좋아요 진짜 두번만에 인생탐폰 찾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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