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피임 시술을 고민할 정도로 월경에 스트레스를 받아왔어요. 특히나 여름이면 덥고 습하고, 하루에 생리대 한 팩을 다 쓸만큼 찝찝함을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탐폰이 편하다는 말들을 들었지만 내 몸 안에 삽입한다는 것이 두려워 사용할 엄두가 안났는데, 해피문데이 탐폰의 제품 설명을 꼼꼼히 읽어보고 용기를 냈습니다.
삽입 어렵지 않고 이물감 전혀 없고 가려움 혹은 냄새,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이 좋은걸 왜 이제야 썼을까- 싶을 정도로 대만족입니다!
월경 중에는 집에 있어도 샐까봐 걱정되어 누워서 쉬지도 못했는데, 해피문데이 탐폰 사용하고는 처음으로 월경 중에 낮잠 자봤어요. 이렇게 좋은 제품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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