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나길 예민한 성격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이렇게 태어났겠거니 하고 그러려니 살았는데
건강에 관심을 가지다가 문득 억울해지더라구요
주위 친구들중에 PMS가 제일 심했거든요
월경 2주전부터 몸에서 호르몬 변화가 느껴지고
마지막날에는 월경 첫 날같은 고통이 다시 옵니다...
예전에 달맞이유를 먹어봤지만 커다란 변화는 못 느껴서
영양제 종류는 생각을 안 하고 있었는데
이미 먹고 있던 친구가 추천을 해줘서
'그래 이만원에 해결할 수 있다면 투자해보자' 하고 정기구매를 했습니다
지금 두달째 먹고 있고 있고 계속 정기구매 할 생각입니다
제일 큰 변화는 우울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오래 가지 않아요
한달 중 반 이상을 밑도 끝도 없이 우울하게 보냈는데 지금은 많이 옅어졌습니다
몸에 오는 통증도 조금 줄어든 것 같아요
저는 매달 다른 통증이 와서 지난 달과 확실한 비교를 하기 어려운데
평소처럼 하루종일 통증만 생각하는 정도의 고통은 아니었습니다
월경 직전에 소염진통제를 먹으면 끝나는 정도였습니다
개인차가 있으시겠지만 저는 정말 잘 맞아서
주위에 추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리뷰를 쓰는 것도 저처럼 PMS로 힘드신 분들이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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