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감은 확실히 좋아진거 같아요.
탐폰 개별 포장지가 종이는 그대로네요. 기존 탐폰을 박스에서 꺼낼때 개별 종이 포장지가 박스 마감에 끼어 찢어진 경험이 3번이나 있어 이부분은 여전히 불안하네요. 종이라 습기에 취약한것도 불안해요. 다만 친환경제품이니 조심하며 계속 사용중입니다. 박스 아랫면에 끼어 찢어지지만 않음 좋겠어요.
어플리케이션은 분리가 되어 뒤로 쏙 빠져버리기도 합니다. 다시 낄수는 있지만 처음에 쉽게 빠져버려서 당황했어요.
불편한 점이 없을수는 없지만 성분이 좋으니 믿고 사용중이예요.

라이트가 가장 잘 맞아서 매주기마다 사용중이에요

매일 사용해도 자극적이지 않은 라이너에요

사이즈도 적당하고 부드러워서 늘 사용중이에요

말랑하고 잘 들어가는 건 좋은데 대체 그립감이 왜...? 잡고 밀어넣을때까지 버텨줘야되는데 너무 물러서 잡고있는 손으로 살 꼬집은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쑤욱 잘 밀려들어가지도 않아서 난감함 밖에서 쓸 수 있을지 모르겠음 .....

말해 뭐해요 양 많은 날 맘 놓고 푹 잘 수 있는 아이템을
이제 해피문데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어 넘 기뻐요❤️‍🔥
생리때마다 잠 설치느라 제대로 못 자고 몇번이고 속옷 빨고
그 고생을 더이상 안 해도 됩니다.
사이즈는 잘 때 속옷이 타이트한 것이 싫어서 평소 팬티 m사이즈 입지만 일부러 큰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만족합니다!

제가 써본 탐폰 중에 가장 부드러웠어요

신형은 예전보다 탐폰하고 지내는 것이 덜 불편해요

매번 쟁여두고 씁니다. 말하면 입 아플 정도에요!!!!

시중에 타사 제품 나온 거 봤지만 낯설어서 한 번도 사용해볼 생각은 못했는데요. 해피문데이에서 입는 오버나이트 처음 나왔을 때, 세일도 하고 호기심이 생겨서 사봤어요~근데 진짜 신세계ㅋㅋ!!

저는 양 많은 날에는 잘 때 항상 타이트한 삼각팬티 위에 일반 오버나이트 부착하고, 거들처럼 꽉 조이는 속바지를 입고, 그 위에 잠옷 바지를 입고, 침대 위에는 여분의 패드 이불을 깔곤 해요.
청소년 때부터 잘 때 월경혈이 새는 경험을 자주 해서 불안하거든요...ㅠㅠ

입는오버나이트를 처음 착용한 날, 기저귀 차는 느낌이라 생소하고 어색하긴 했지만 금방 적응되더라구요.
그동안 삼각팬티, 오버나이트, 속바지, 잠옷바지 4중으로 아주 답답했고 예민한 곳 피부가 상하는 느낌이었는데, 입는오버나이트 하나에 얇고 헐렁한 잠옷바지 하나만 입어도 안전하니까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어요~

특히 해피문데이는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워서 더 좋았구요. 잠드는 순간부터 일어나는 순간까지 몸도 마음도 편하고 어디 하나 튿어지거나 꽉 조이는 부분도 없었어요.

가격도 다른 제품에 비해 크게 부담되지 않는 선이라서 앞으로도 애용할 것 같아요. 해피문데이 신제품 나올 때마다 항상 만족하고 기대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골반이 있는 분은 M보다는 L 사이즈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