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 자체를 사용한지는 14년? 정도 됐고 예전에는 한국에 탐폰 옵션이 없으니... 별 생각 없이 탐폰 보이면 사서 쓰다가 해피문데이 알게 된 후로 해피문데이만 쓰고 있어요. 저는 워낙 오래 써서 그런지 이전 제품도 샤워 후 손에 물기 있는 채로 써도 별 어려움 없었고 버리는 일도 없었는데! 새로 나온 이지 탐폰은 어플리케이터랑 흡수체 사이에 공간이 좀 더 생겼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더 수월해진 거 같네요! 원래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할 해피문데이 탐폰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만들어주세요...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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