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생리용품을 찾아 떠돌아다녔어요 국내에는 탐폰 종류가 한정되어있다보니 대기업이 아닌 탐폰은 거의 없다시피하더라구요 ㅜㅜ 해피문데이 탐폰 런칭을 기다렸다가 첫 출시되었을때 말랑한 어플리케이터에 당황해서 다시 여기저기떠돌게되었어요.. 근데 아무리 다른제품을써도 해피문데이만큼 흡수력 좋고 구하기 쉬운탐폰이 없더라구요 ㅋㅋ 결국 완전 정착하게될듯 싶습니다. 또 요즘 환경을 생각하게되면서 어플리케이터의 소재도 만족스러워집니다. 첫 탐폰을 시작하시는분들이라면 오히려 이 말랑함이 입문의 어려움을 덜어주지 않을까 싶어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국내에 출시되지 않을 디지털탐폰도 개발이될까요?ㅎㅎ 기대가됩니다.
생리대도 라이너 소 중 대 골고루 구매하여 사용중인데 다른 제품으로 갈아탈 때 제일 불만이였던건 포장의 접착력이 너무강해서 잘 뜯어지지않는다는점이였어요. 다시 돌아와보니 너무 간편해져서 완전 만족스럽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라이너가 제일 큰 변화를 맞이한것같네요 처음 사용하였을 땐 순면임을 강조하듯 보들보들하게 가공되지 않은 면이여서 보풀이 일어날까 걱정하며 사용했는데 리뉴얼된 라이너는 깔끔하게 한번 잡아주어 보풀걱정이 없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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