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하는 생리대는 너무 싫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추천받고 해피문데이 탐폰으로 처음 도전해봤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1-2번 연습하니 그다음부턴 수월했고, 너무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양이 많은 편이라 1-2일차엔 탐폰을 하고서도 2시간만 지나도 샜지만 그래도 탐폰이 1차 흡수해주니 울컥울컥 나와서 혹시나 바지나 팬티 버릴 걱정없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3일차부터는 레귤러+중형생리대 착용으로 해주었고(혹시나 샐까봐) 그뒤로 팬티라이너로 가볍게 월경일을 보냈네요. 아이 둘 육아하며 생리대의 찝찝함마저 느끼고 싶지 않았는데, 많은 불편함을 덜어주어 너무 좋아요. 진짜 주변분들에게도 강추하고 다녀요! 게다가 월 정기구독과 편하게 구성도 변경할수있어서 그때그때 필요물품을 보충할수있네요 ^^ 해피문데이 넘 조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