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보고 팁이 있다면
흡수체 삽입을 위해 외통을 질에 넣고 내통을 밀면
흡수체가 내통에서 처음 나올때 어느 정도 힘을 줘야해서
외통이 미끄러져 삽입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질에 넣기 전 흡수체의 끝이 외통 밖으로 살짝만 나오도록
내통을 조금 밀어주고 그 상태로 질 입구 끝까지 외통을 넣고
내통을 밀어주면 힘들이지 않고 쉽게 삽입 할 수 있어요.
미끄러지지않고 더 부드럽게 들어가요.

여기 생리대를 쓰다가 다른걸 잠깐쓰면 피부가 너무 간지러워요 ㅠ
역시 생리대는 해피문입니다 ㅜ

이젠 슬슬 더워서 안쓰게 되네요
겨울엔 좋았는데 ㅋㅋㅋ

삽입시에 뻑뻑하거나 아프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저한테는 슈퍼가 좀 울렁거리는? 거북한? 그런 느낌이 좀 있는데 사이즈때문인거 같아요
그래서 양 많은 날에만 써요 ㅋㅋ

라이트 사이즈 처음 써보는데 좋았어요 라이트 없을 때는 양 적어지면 탐폰 넣고 뺄 때 통증이 있어서 병행하며 사용했는데 이제는 괜찮을 것 같아요

면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마찰시 자극이 덜하네요

보풀이 잘 안생기는 것 같아요 타사 제품 사용할 때는 마찰 때문인지 보풀이ㅠㅠ 생겨서 신경쓰였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네요

여태 쓰던 탐폰들보다 질이 덜 건조해지는 느낌! 첫날에 생리양이 많아서 3시간도 안되서... 벌써 새버림.... 레귤러로 커버가 안되네여 하 ㅠㅠ 담엔 더 큰걸 사야겠어여

넣고 빼기 쉽고 순면이라 자극 없이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얇은데 흡수력 좋아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