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회차라니 이제 담달이면 5회차네요 여자로서 쭉 사용가능할듯요

탐폰 편하고 좋아요. 가끔 생리하고 있다는 걸 잊어버릴 만큼 평소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탐폰 쓴 뒤로 삶의 질이 300%정도 상승했습니다. 생리컵은 시도했다가 안 빠져서 산부인과 갔었고 생리대는 간지럽고 축축해서 팬티 갈기갈기 잡아찢어버리고 싶었는데.. 애도 안 낳을 건데 몇 십년간 이러고 살 생각만 하면 빡쳤거든요.. 탐폰이 답입니다. 다양한 제품을 써보진 않았지만 굳이 여러 브랜드 시도해보기도 귀찮고 지금도 충분히 편해서 해피문데이 탐폰과 꽤 오랫동안 함께할 것 같아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껍질만 까서 그대로 사용하면 솜을 밀어낼때 힘을 꽤 줘야 솜이 나옵니다. 사용전에 먼저 솜을 살짝 밀어내고 사용해야 편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또 솜을 많이 빼두면 아파서 못 넣겠고.. 애초에 솜 나오는 구멍이 좀 넓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패키징도 깔끔하고 좋아요 ! 그리고 라이트 사이즈가 진짜 혁명 ㅠㅠ

한국에서 직구 없이 구할 수 있는 제품 중에 제일 좋음

생리대 이것저것 바꿔 가면서 쓴지 몇년 된 것 같은데 드디어 정착했어요 이번에 정기구독 하고 이제 계속 사용 하려구요 일단 생리대를 계속 바꿔 쓴 이유는 사타구니 가려움이랑 흡수력, 뒷부분 넓이 때문인데 이 제품이 그나마 덜 간지럽고 흡수력, 뒷부분 넓이도 제가 원하던 크기라서 좋아요 딱 대형 같은 대형 이라고 해야하나? 대형인데 작고 얇은 제품들이 꽤 있는데 그렇다고 오버나이트는 부담스럽고 사이즈가 애매 했는데 이건 딱 좋아요

정기구독으로 항상 잘 사용하고있어요,

정기구독으로 항상 잘사용하고있어요 ㅎ

잘 안밀리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불편해요

부드럽고 편하고 좋아요. 수량을 늘렸더니 더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