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이 처음이라 라이트와 레귤러 구성을 선택하였습니다. 해피문데이의 헤이문 어플에서 제공해주는 탐폰과 관련된 여러 글들을 정독하면서 지식을 쌓았습니다. 생리 둘째 날에 라이트를 시도해보았는데 순탄하게 성공하였고, 생리기간에 처음 느껴보는 홀가분한 촉감을 느꼈습니다. 이래서 생리컵을 찬양하는 것이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셋째날 아침에 레귤러를 사용해봤는데 생리양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좀 뻑뻑하고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이후에는 생리대로 변경했습니다. 탐폰에 익숙해지면 좋겠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