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11회차 !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엔 탐폰을 쓰면 괜히 성경험 많은 여성처럼 보여서 거리낌이 있었는데, 오히려 이제는 탐폰을 늦게사 안 것에 아쉬움도 많이 드네요. 그런 선입견들이 많이 없어져서 청소년들도 쉽게 접할수 있는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잘 정착되면 좋겠어요. 늘 월경때가 되면 밑에 습기차서 가렵고 찝찝하고 언제 갈아줘야하나 조마조마했던 시간들이 먼 옛날같습니다 ㅎㅎ 가볍고 신나게 할수있는 좋은 제품 많이 팔아주세요~ 그리고 처음엔 정기구독 가격이 좀 세니까아깝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저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마음이 좋더라구요. 다들 해피뮨데이 하시고 광명 찾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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