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 쓴 후기🩸
생긴거
- 주사기 처럼 생겼움 주사기처럼 생긴 플라스틱 안에 탐폰 들어있다
착용시 느낌
-맨처음엔 보건증 검사하는것 마냥 기분 별로임 근데 그 구멍만 잘 찾아서 요리조리 잘 조금씩 넣어보면 어느순간 쏘옥 잘 들어가져 좀 깊숙히? 넣는 듯한 느낌으러 하면 됨
그리고 넣고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다리도 움직여보고 해봐 그렇게 했을때 안불편한게 정상 불편하면 빼고 새거 꺼내서 다시 넣기
장점
-편함! 생리대는 자주 갈아줘야하는데 이건 괜찮았음 양 많은 날에 사용하면 개꿀일듯 피 뭉탱이 나오는 느낌도 안남
그리고 깔끔함 여름에 진짜 좋을것 같음 더운데 생리대 쓰면 진짜 답답하고 뭔가 기저귀 찬것 같은데 이건 괜춘
생리대 냄새 안남 그 피 양많거나 그러면 뭔가 생리대 그 특유의 이상한 고런 냄새 나는데 이건 그런 냄새 안남 탐폰 뺄때 잠시 피냄새 나긴한데 괜찮은편
그리고 기분탓인걸 수도 있는데 생리가 좀 일찍 끝난 느낌?
최대 8시간 착용가능하다는게 개꿀 같음
단점
-밖에서 교환하기 힘든편
익숙해지면 할수있을것 같기도 한데 난 아직 병아리 수준이라 안될 것 같기도..? 다음에 한번 도전해보겠음
그리고 잘못끼면 불편함 그래서 난 한번 빼고 다시 넣었다
그리고 뺄때 피비린내? 좀 난다
뺄때 꿀팁
- 뺄때 그 수직으로 빼야 잘빠짐 난 질이 45도 각도래서 넣을때 처럼 45도 정도로 당겼는데 안빠져서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음 정 안빠지면 쭈구려 앉고 수직으로 빼면 잘 빠지더라
사이즈
- 라이트,레귤러, 슈퍼
라이트 : 5~6일째? 하면 좋을듯
레귤러 : 사람에 따라 다름
슈퍼 : 1~3일째 까지 추천
살때 라이트 말고 슈퍼랑 레귤러 사는거 추천한다
난 3일째에 레귤러 썼는데 그 질 입구에서 묻어나온 피인지 뭔지 몰라도 팬티라이너에 피 묻어있긴했음 양 많은 날에 레귤러? 절대 네버 안됨
그리고 라이트 쓰게 될 시기에는 어차피 별로 안나와서 그냥 생리대 쓰는게 더 나을듯? 그리고 탐폰쓸때 팬티라이너 까는거 추천함요 넣을때 쓰이는 플라스틱에 피가 같이 딸려 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항상 입구에 피가 묻어있는데, 묻어있는 상태로 빤스 입으면 피 약간 묻음 그리고 혹시 샐수도 있으니깐 라이너 까는거 추천
재구매의지 : 있음 다음엔 슈퍼 사이즈로 엄마는 질안에 뭐 넣는거 질이 건조해져서 안좋을 것 같다고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하지만 난 쓸거임 그리거 탐폰 생리대에 비하면 별로 안비싼듯..?? 아닌가? 모르겠다 일단 그리고 한번씩 해보는거 추천함요 선택지가 늘어나는거니깐
+끼는거 생각보다 재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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