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5년동안 그냥 마트에서 파는 유명 생리대만 썼었는데 늘 달라붙음과 가려움에 고통받았었어요. 그날만 되면 피부가 빨갛게 올라오고 붓거나 예민해졌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구요. 우연히 해피문데이를 광고로 접하고 체험팩 먼저 써보고 결정하려고 체험팩을 썼는데.. 생리기간이 이렇게 뽀송할 수 있구나를 처음 느껴봤어요. 탐폰, 생리대, 라이너 이렇게 쓰는데 진짜 가렵지도 않고 너무너무 좋은거 있죠ㅠㅠ 왜 진작에 써보려하지 않았나..싶고 생리대도 다 거기서 거기라고 했던 제가 ,, 참 ^^
이제야 제 몸에 신경쓰는 기분이라 제 자신에게 미안하기도하구요.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해피문데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ღ
앞으로도 쭉 함께 해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