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형 생리대로 살아 온 지 20년 넘었는데 이제서야 탐폰이라는 신세계에 들어왔어요. 한번 정착하면 바꾸기 쉽지않은게 생리용품인지라 패드도 한 회사 제품만 쓰던 사람입니다.
수영과 자전거 운동 때문에 해피문데이 체험팩을 써보게 되었죠.
매달 한두번은 빠지던 수영 강습을 모두 갈 수 있게 되었고, 자전거 탈 때는 그 쓸림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탐폰 타사 제품을 사놓고 시도 못한 채 버린 적이 있는데, 여기 해피문데이에선 수많은 후기와 설명, 주변지식 공유 등 커뮤니티 덕에 보다 용기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어요. 정기구독이라는 편리함과 생리주기 체크로 똑똑한 앱이 한 몫 하고요.
사용감도 만족스럽습니다. 제품은 신뢰성있는 회사 모습에서 믿고 쓰고 있습니다. 어렵게 넘어 온 만큼 좋은 제품으로 믿고 정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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