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혈기간이면 별거 아닌일에도 막 화가나고 우울하고 성격파탄자가 됩니다... 타제품을 쓰던 어느날이였죠... 정혈대를 팬티에 붙이려는데 날개부분이 지들끼리 붙어서 떼려고해도 안떼어지더라구요 팬티에도 못붙이게되고... 저는 순간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그 정혈대를 잡아 뜯어서 쓰레기통에 처박았답니다.. (한두번이 아니여서 여러개 버렸었어요) 근데 평소 즐겨보는..소그노에서 해피문데이 정혈대를 광고하길래.. 사봤는데... 만족스러워서.. 이번달은 공홈에서 여러개 쟁여샀어요... 저를 화나게 하지않은다는 점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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