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후기

전체 32012개

양*현 2021.09.18

해피문데이 탐폰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고 후기랑 정보같은거 꼼꼼하게 알아보고 바로 정기구독했어요
원래 문컵 사용하면서 확연히 생리통이 줄었었는데 문컵을 소독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다시 일반 시중에 파는 생리대랑 탐폰썼는데 생리통이 다시 심해지는것 같아서 환경호르몬 적은 제품찾다가 해피문데이 알게되었어요
그러고 정기구독으로 두달째 사용했는데 쓸땐 몰랐는데 다른 후기보고 생각해보니 정말 냄새도 확연히 적고 시중생리대 사용했을때의 그 찝찝함이나 생리대 차고있는 불편함이 정말 적어요
탐폰도 이물감이 적은 느낌이구요
시중 생리대랑 비교했을때 제 생각이지만 더 경제적인 느낌이고 여러모로 너무 좋은거같아요
이런 제품 만나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직접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친구랑 지인들에게도 추천 엄청했네요!:)

이*민 2021.09.18

해피문데이 탐폰

한국인에게 맞게 나온거라고 해서 처음 써봤는데 확실히 다른 탐폰 썼을 때보다 새거나 하는 일이 덜하고 좋아요

예* 2021.09.18

해피문데이 탐폰

라이너는 그냥 한번 사본건데 보풀도 안일어나고 피부도 따가운 거 하나 없어서 넘 감동이엇슴…ㅠㅠㅠㅠㅠ 탐폰도 다른데꺼 레귤러 하면 항상 양에 비해 큰 느낌이어서 부담스러웠는데 여기꺼 제일 작은거는 딱임ㅠㅠㅠㅠ 넘조아 다들 해피문데이 하세요… 전 정기구독 하러 갈 거임…

예* 2021.09.18

해피문데이 생리대

라이너는 그냥 한번 사본건데 보풀도 안일어나고 피부도 따가운 거 하나 없어서 넘 감동이엇슴…ㅠㅠㅠㅠㅠ 탐폰도 다른데꺼 레귤러 하면 항상 양에 비해 큰 느낌이어서 부담스러웠는데 여기꺼 제일 작은거는 딱임ㅠㅠㅠㅠ 넘조아 다들 해피문데이 하세요… 전 정기구독 하러 갈 거임…

박*은 2021.09.18

해피문데이 생리대

생리대 갈 때마다 끼치는 그 비릿한 피 냄새가 정말 너무너무 싫었는데 해피문데이 생리대로 갈아탄 이후로는 그 냄새를 잊고 지낼 수 있어 행복해요 ㅠㅜ

최**사 2021.09.18

해피문데이 탐폰

정기구독으로 사용한지 1년이 다 되갑니다. 정기구독이라 편리하고 유기농이라 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후기를 잘 안 남기는데 이번에 남기는 이유는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ㅠㅠㅠ
손잡이가 단단하지 않고 물렁거리는데, 손에 물기를 없애도 생리 기간 중 한 두번 정도는 손잡이 고정이 안 돼 애먹습니다...
특히나 손톱을 짧게 깍은 후엔 더 그래요...
방금도 몇 분이나 버벅거리다가 짜증나서 결국 후기 남깁니다..ㅠㅠ
손잡이를 단단하게 못 한다면 타사 제품처럼 잡기 편하게 타원형으로 해주면 어떨까요...?
수수성분이라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건 좋은데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한 번 생각해 주시면 안될까요..?
외국 제품은 불량 뽑기를 몇 번 경험한 후론 학을 떼서 해피문데이로 갈아탄건데
급한 와중에 갈아야 하는데 손잡이가 자꾸 물렁거리면 정말 짜증나거든요..
오죽하면 이런 후기를 남기는지 생각 좀 해주세요..ㅠㅠ

임*미 2021.09.17

해피문데이 생리대

늘 쓰는 제품이예요. 특히 깔끔하고 안전해서 좋아요. 잘 쓰겠습니다~

조*영 2021.09.17

해피문데이 생리대

친구에게 해피문데이 추천해줘서 썼는데 너무 좋다고하네요!

이*진 2021.09.17

해피문데이 탐폰

양이 많지 않아서 라이트사이즈 있는게 너무좋아요 사실 더 작은 것도있음 좋겠어요ㅋㅋㅋ

황*지 2021.09.17

해피문데이 탐폰

월경 주기는 나쁘지 않은데 출혈양이 너무 극심해서 매번 둘째날은 피묻은 바지를 입고 퇴근해야 했어요.
이젠 자연스럽게 가릴 수 있는 담요나 가디건, 셔츠를 함께 입고 출근하는 날이 빈번하게 늘었을 정도로.

실은 예전에 탐폰을 쓰고 수영도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도전 해본적이 있어요. 엄마가 탐폰은 쓰는거 아니라고 어릴 때 그래서 8개짜리를 몰래 사서 도전했는데 결국 모두 실패해 버렸어요.
단단한 어플리케이터가 익숙하지 않아서 였을까요? 학생이라는 나이에 질에 뭔가를 넣는게 두려워였을까요?
왜 착용에 실패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안좋은 기억을 담고 지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해피문데이 체험팩을 보고 다시 도전하게 되었는데
어플리케이터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약간 의아할 정도로 전 마음에 들었어요.

전 아예 초심자라 그런건지 처음 도전에는 어플리케이터에서 탐폰이 잘 나오지 않아 뭐가 문제인지 고민하다가
설명서를 다시 읽고 천천히 도전해보니 쑥하고 탐폰이 나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해피문데이 어플리케이터는 부드러워서 질 내 삽입이 쉬웠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이 아주 조금 있는 편이라 사탕수수 상품을 꽤 좋아해서 더 좋았게 기억에 남았고,
제 월경양을 아는 친구들이 저의 극찬에 탐폰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될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양이 어느정도길래??라고 의아해하신다면 산부인과에 갔는데 검사 받는 5분 동안 혈양이 너무 많아서 바구니 받치고 검사했어요.. 의사 선생님이 진지하게 언제부터 이랬는지, 관계로 인한 질 손상일 수 있다며 합리적(?)인 의심을하면서 엄청 물어보시더라고요.. 이렇게 양 많은 사람 별로 없다고 하실 정도..라고 한다면 이해가 되실까요 ㅠㅠ

아직 슈퍼 사이즈는 무서워서 레귤러와 라이트를 3시간 주기로 번갈아가면서 자주 교체하면서 사용했는데
걱정했던 쇼크는 오지 않았고, 탐폰에 대한 기억이 좋게 남아 정기구독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어플리케이터의 사용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한 개 정도는 버린다고 생각하고 허공에 한 번 테스트 해보면 어플리케이터가 순한 재질이라는 걸 한 번에 이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블로그 후기 사진 찍으려고 허공에 발사 해봤는데 사탕수수 특유의 부드러운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거 같아요)

착용하실 때 두려워하지 마시고 어플리케이터 손잡이 아래까지 쑥 넣어서 발사 후 어플리케이터를 빼면서 천천히 익숙해지시기를 추천드려요! (참고로 전 그냥 변기에 앉은 자세가 가장 편했어요!)

+ 내부에서 탐폰이 흡수해서 양이 적어보이는거 같았어요! 탐폰 때문에 문제가 있나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고 저도 처음에 엥..? 왜 안펼쳐지지? 이 생각을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질이 시험관처럼 얇을텐데 펼쳐지는게 이상하다는 생각으로 원리를 이해했어요. 넣었던 모양에서 확 펼쳐져서 꺼낼 때 펼쳐진 모양이 아닌 동그란 모양으로 나오는건 당연하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