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브랜드를 써도 중요부위가 가렵고 따가웠는데, 해피문데이는 그런 게 없어요. 생리대도 팬티라이너도 탐폰도 너무너무 편해요ㅠ
처음엔 sns에서 여성분이 만드신 생리대라는 정보를 들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올리브영에서 팬티라이너를 발견하고는 사 왔었던 기억이 나요. 그 땐 이 브랜드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겉포장도 아직 바뀌기 전 초창기의 그 노란색이었거든요.
속옷에 붙여서 사용을 며칠간 해 보고 정말 놀랐어요ㅠ 솔직히 편한 건 둘째치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건 생리대를 감싸고 있는 속포장지 재질이 비닐이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다른 비닐로 된 생리대들은 뜯다가 테이프랑 같이 뜯어져서 생리대를 버릴 때 제대로 붙지 않아 정말 불편했거든요... 속포장지가 부직포같은 재질이라 뜯을 때도 너무 편해서 바로 갈아타버렸어요ㅜ 앞으로도 정기구독으로 생리대 구매하고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박스채로 대량판매하시는 것도 고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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