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회차네요.
탐폰 때문에 문데이를 시작했는데, 엄마랑 같이 팬티라이너도 쓰게되면서 지금까지 잘 써오고 있습니다.
탐폰 사용자로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양이 많은 첫째, 둘째날 같은 경우에는 슈퍼로 사용해도 3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바로 새어나와 일하는 도중 곤란했던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팬티라이너도 같이 착용해야 안심이 되서 같이 착용하긴 하지만...그럴거면 탐폰을 뭐하러 하는지...직업상 시간에 딱 맞춰 새로 교체할 수 있는 때가 있기도, 없기도 하여 흡수량 문제는 조금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