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을 수영장에 갈 때만 사용하다가 해피문데이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계속 사용해보려고 탐폰으로 신청했습니다
우선 유기농이라는 점에 믿고 사용할 수 있었고 주기적으로 배송해주는 구독 서비스때문에 탐폰이 다 떨어져서 사러가는 등 신경을 덜 쓰게 되는 편리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
예전 생리대 구독서비스라는 걸 알게되었을 때부터 했으면 너무 좋았을 건데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요ㅠㅠ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런 서비스를 많이 알리고 싶네요♥️

탐폰, 생리대 정기구독과 함께 콘돔이나 임신테스트기를 같이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탐폰이 아직 남은 경우,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에 구독 날짜를 변경할 수 있는 것도 좋고 구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이번에 탐폰이 그대로 남아서 다음 구독 때는 탐폰이나 생리대를 제외한 다른 필요한 제품들만 구매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탐폰 사이즈는 개인적으로 라이트나 레귤러가 적당한 것 같아요. 라지는 계속 배가 아프더라구요.

제가 아직 깊이를 잘 조절하지 못해서 그런건지 모든 사이즈가 다 끝 부분 때문에 계속 쓰리고 아프고 앉을 때도 아파서 불편했어요.

너무 얕게 밀어넣은 건가 그래서 끝부분이 조금 튀어나온건가 싶어서 조금 더 깊게 위치시키면 밀어넣을 때 배 안쪽이 늘 아프고 착용하고 있는 내내 아파요.

생리 양에 따라 라지도 사용하고 싶은데 배가 아파서 사용하지 못하는게 아쉬워요. 이런 경우 오래 착용하지 않아도 생리가 새서 팬티라이너나 소형 생리대를 같이 착용해야 해서 불편했어요.

그럼에도 구독을 이어가는 이유, 별점 5개를 준 이유는 구독이 편리해서에요. 그리고 생리대만 쓰던 때와는 달리 생리혈 냄새가 덜해서에요. 물론 새거나 소변볼 때 실에 묻으면 ... 냄새가 나지만요ㅠㅠ

탐폰을 빼야하니까 실은 꼭 있어야하는 게 맞는데 탐폰을 교체한 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대소변을 보고싶으면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ㅠㅠ

여성 CEO + 100% 유기농이라기에 망설임도 없이 구독했습니다. 주위에도 추천해 같이 구독해 쓰고 있는 친구도 있구요… 탐폰을 여러 개 써보다 해피문데이에서 정기구독을 받으며 정착하려고 했는데, 여태껏 사본 탐폰 중에 플라스틱 홀이 가장 안 빠져서 넣을 때 꽤 곤욕이었습니다 ㅠㅠ 잡고 밀어넣는 플라스틱 홀이 덜 미끄럽거나 확실한 그립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잡는 곳이 확실하지 않아 조금 힘들었던 것 빼곤 좋았습니다!

탐폰은 해피문데이가 처음인데
부작용도 없고
편안하게 쓸수있어서
다른사람한테도 추천하고있어요
다른제품쓰던 지인도 이거 괜찮아서
해피문데이껄로 갈아탄데용!!!!
좋은제품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탐폰은 해피문데이가 처음인데
부작용도 없고
편안하게 쓸수있어서
다른사람한테도 추천하고있어요
다른제품쓰던 지인도 이거 괜찮아서
해피문데이껄로 갈아탄데용!!!!
좋은제품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팬티라이너 사용하는데 전과 다르게 냄새도 안나고 좋아요 ㅎㅎ

임신으로 잠시 멈췄다가 며칠전 출산하고 다시 사용하고 있어요!
오로양에 따라 중형, 소형 쓰고있는데 소형을 다시 시키려니 일시품절이네요ㅠㅠ
해피문데이 생리대를 사용하며 한번도 발진이 일어나거나 가려운 적이 없었어요
인위적인 한방냄새가 나거나 하지 않아서 더 좋았고요!
예민한 날에 생리대라도 괜찮아야죠ㅎㅎ

해피문데이를 만나기 전에는 마트에서 파는 생리대 제품을 보고 구매하는 것에 그쳤지만, 해피문데이을 알게 된 이후로 탐폰, 질세정기, 손소독제, 생리대 파우치(더보고 콜라보) 등 다양한 필요제품들을 구매해보고 사용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해피문데이가 존재했기 때문에 제게 필요한 용품들을 구매해서 활용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성에게 필요한 제품의 사용방법 안내부터 안정성, 항균성까지 다 갖추었기 때문에 늘 믿고 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요.

생리기간만 되면 생리대가 닿은 부분이 많이 가렵고, 얼얼한 느낌이 있었는데 해피문데이로 바꾸고 나서는 이런 증상이 거의 없어졌어요. 샘플 신청해서 받아보고 이벤트할 때 쟁여뒀었는데, 정기구독한 지는 4개월 정도 되었네요. 소포장되어 있어서 파우치 없이 들고 다니기도 좋아요.

손잡이가 딱딱하지 않아서 힘주는게 너무 힘듭니다.. 저만 그런가 했는데 다른 후기도 읽어보니 손잡이 부분이 불편하다는 후기가 많네요.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이 점 때문에 재구매로 이어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