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
아주 예전에 탐폰을 좀 썼었는데 아랫배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패드형 생리대로 돌아갔었어요.
이번 여름은 아주 덥기도 하고, 탐폰을 다시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에 해피문데이 체험팩을 주문했고
재도전인만큼 제대로 경험해보고 싶어서 탐폰 삽입하는 방법 등 정보도 좀 탐색해봤어요.
일단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삽입하니 이물감, 통증이 없고 내게 맞는 사이즈를 찾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적은 갯수로 한 주기를 지낼 수가 있어서 오히려 경제적이고 환경에도 덜 나쁠 것 같네요.
<팬티라이너>
개별 포장지가 한번에 잘 안 뜯어졌어요. 3개 중에 2개 꼴로...
팬티라이너는 타사의 제품들과 크게 차별점을 느끼진 못했네요.
<오버나이트>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고 접착력이 좀 약했던 것 같아 많이 뒤척이며 자는 편이라 약간 불안해하며 잠들었던 것 같아요.
재구매 희망하는 제품은 탐폰과 팬티라이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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