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을 중3때부터 써왔어서 외국제 탐폰, 국내 마트 판매하는 탐폰 전부 사용해봤는데 해피문데이가 제일 좋아요!
1. 절대 안 새요.
타사 브랜드 제품을 쓰면 어플리케이터에 혈이 꽉 찬것도 아니였는데 새어나가는 양이 꽤 많아 라이너는 필수였는데요. 해피문데이 탐폰을 쓰고 나서부터는 라이너에 아무것도 묻어나오지않아 이제는 라이너없이 그냥 탐폰만 쓰고 있습니다. (양 많으신 분은 불안할테니 라이너 하셔요!)
2. 뺄 때 엄청 부드럽습니다.
탐폰은 끼우는것보다 뺄 때 더 아프고 짜증납니다. (특히 양이 별로 없을 때는 어플리케이터가 말라있어서 진짜 눈쌀 찌뿌려질 정도로 아파요.)
그런데 해피문데이는 피가 거의 묻지 않아도 부드럽게 잘 빠집니다. 이 점때문에 저는 이제 다른 탐폰은 못 쓰겠더라구요.
어플리케이터가 너무 말랑해서 불편하다는 후기도 적지 않은 걸로 알고있는데, 저도 처음엔 딱딱한 타사 플라스틱 탐폰에 적응되었던터라 끼우다가 생리혈을 손에 다 묻힌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주 능숙하게 잘 넣습니다! 생리컵처럼 적응기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무튼 저에게있어 탐폰은 해피문데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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