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제품에 비해 면이 훨씬 부드럽고 간지러움도 없습니다. 냄새도 훨씬 덜한 것 같아요. 하지만 팬티라이너의 비닐 패키지는 아직도 개선이 안되고 있는걸까요? 중•대•오버나이트 생리대는 포장된 모양대로 부드럽게 뜯어지는데 팬티라이너는 매번 비닐을 진공포장 뜯듯이 박박뜯어야 겨우 뜯깁니다.
그리고 탐폰 어플리케이터도 너무 말랑해서 한손으로는 솜을 밀어 넣기 어렵습니다. 지금은 나름 내공이 생겨서 악력으로 해결하고 있긴 하지만, 가끔 타사 탐폰을 쓰면 힘을 안줘도 부드럽게 눌려서 탐폰만이라도 타사 제품을 사용해야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해피문데이를 애정하고 계속 사용하고싶은 소비자로서 이점 개선해주신다면 앞으로 해피문데이만 이용하겠습니다.

해피문데이 쓰기 전에는 생리통도 꽤 있었고, 생리대 자체가 두꺼워서 신경쓰였는데 해피문데이를 쓰고 나서는 생리통도 줄어들고 얇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편해서 좋아요. 하지만 최근 생리대가 불량인 것(생리대와 포장?사이에 종이가 없어서 생리대 접착면이 뜯김.)이 조금 나와서 이 부분도 개선되면 더 나아질 듯 합니다.

부드러워서 사용하기 좋아요 패키지도 마음에 들고 종이 포장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정기구독으로 계속 사용하려합니다,

일단 라이트 사이즈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정착할 마음은 충분했어요. 국내 탐폰에 진절머리가 나서 해외 직구를 알아보던 중이었거든요. 배송비도 만만치 않고, 생리컵을 쓰자니 너무 불편하고... 생리대 쓰다가 생리컵 쓰는 사람들은 기적이나 다름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탐폰4년 차에서 생리컵으로 넘어간 사람으로서 딱히 기적이랄 게 있나 싶었습니다. 제겐 해피문데이를 발견한 게 더 기적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구석에 처박아 뒀던 템포를 쓰레기통에 처박았습니다. 생각 같아선 화이트랑 같이 불지르고 싶네요^^ 오늘로 두 번째 주기가 끝나갑니다. 이게 탐폰이죠. 국내에 있는 건 여성을 기만하는 쓰레기예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다른 브랜드 탐폰 쓰다가 바꿨는데 일단 슈퍼 탐폰이 커서 새지 않는게 너무 좋구요 항상 플라스틱 버릴 때 환경에 대한 죄책감이 있었는데 이건 친환경이라 좋아요

정기구독 잘 쓰고 있습니다! 어플과의 연동성도 좋아서 주기를 확인하고 상품 구성을 변경하는 것도 편리해요! 안드로이드도 출시되었다고 들었는데 이제는 정말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추천추천👍

올리브영에서 탐폰 라이트 구매해서 써보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생리대 체험팩도 구매해봤는데 최고예요👍 생리통도 줄어들고 피부가 정말 예민한 편인데 생리대 착용해도 편한건 해피문데이가 유일한 것 같아요

진짜 편해요. 뻑뻑하거나 이물감이 느껴진 적이 한번도 없어요! 해피문데이 정기구독 하려구요!

처음 써보는데
생리통이 많이 줄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냄새도 덜 나서 좋아요

탐폰 어플리케이터가 말랑말랑해서 기존 탐폰과 다르게 삽입 시에 아프지 않고 좋습니다. 다만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어플리케이터를 잡고 넣을 때 손힘에 눌려서 잘 안 들어갈 수는 있어요. 그것만 빼면 다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