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정혈대 유목민으로 살아왔습니다.
게다가 정혈은 매달 하는데 정형대 가격은 너무 비싸서 부담이 컸습니다. 그래서 매번 마트나 편의점에서 행사하는 싼 걸 구매했었습니다. 그러나 소*노 채널을 통해 해피문데이를 알게되어 처음에는 체험팩으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사용 후 바로 정기구독을 신청했고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먼저 해피문데이에 정착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냄새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정혈때만 되면 그놈의 냄새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특히 정혈이 끝나갈때 쯤이면 2시간에 한 번을 갈아도 냄새가 나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해피문데이를 사용하고나서부터는 이제 이런 고민은 거의 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이것때문에 바로 정기구독을 신청했죠. 이 외에도 나름 가격도 괜찮고 새는 것도 딱히 없는데다 패키지, 서비스등등 모든 게 맘에 들어 매우 만족중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비닐팩이 너무 안 뜯어집니다. 원래대로라면 뜯는 점선?을 잡고 뜯으면 깨끗하게 뜯어져야하는데 그렇게 성공한 적이 손에 꼽습니다ㅜ 매번 도구를 사용하거나 주위에 도구가 없으면 정말 힘들게 비닐을 뜯습니다. 게다가 팬티라이너같은 경우에는 밖 포장이 아닌 팬티라이너 자체?도 안 뜯어지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오늘만 하더라도 갑자기 스티커가 먼저 떨어지더니 아예 안 뜯겨서 손으로 찢어서 내용물을 꺼냈습니다ㅜ 이 점만 바뀐다면 정말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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