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을 초6 겨울방학때 했어요.. 그때 무지해서 생리대를 3시간마다 바꿀때마다 아래를 벅벅 씻었어요..ㅜ 그이후로 저의 소중한 곳은 늘 짓무르고 못견디게 가렵고.. 나을만하면 생리를 하니 나을 새가 없고..ㅜㅜ 그렇게 30년을 지내며 그냥 이게 내 삶이려니 하고 살았어요.. 산부인과에 가서 말해도 독한 약과 연고만 주더라구요.. ㅜ 효과는 그때뿐이구요.. 그러다 요즘 유기농생리대가 많이 나와서 이것저것 써봤지만 딱히 좋은 느낌이 없었어요.. 해피문데이도 인터넷 검색하다 별 기대없이 사봤고 지금 두번째 생리를 함께 했는데..정말 기적처럼 그곳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어요. 생리때 냄새도 안나고 가려운것도 거의 없구요..생리끝나고도 짓무르는 느낌 없구요..진짜 최곱니다.흡수력 넘 좋구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포장이쁘구요.. 뭐하나 흠잡을게 없네요. 전 폐경까지 함께할랍니다!!!! (몇년 안남은것 같지만요..왜 이제 알았을까요..ㅜㅜ)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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