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문데이 탐폰을 사용한지 4개월정도? 된것 같아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저번달부터 탐폰에 정착하여 이번달부터 본격적으로 정기구독을 신청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탐폰 그동안 왜 안썼는지 모르겠어요.
첫번째, 생리대가 불는 찝찝함이 없다.
두번째, 생리혈 냄새가 나지 않는다.
세번째, 생리대가 접히거나 해서 팬티라인으로 새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아직 입문 단계여서 팬티라이너나 위생팬티와의 조합은 못잃지만 지난날에 생리할때처럼 불편감은 없어져 행복합니다ㅠ
친환경소재라서 몸에 이상생길까하는 두려움은 없고요, 어플리케이터가 약간 빡세긴 한데 이젠 컨트롤 가능하니 유용하게 잘 쓸것 같아요!!!
대한민국에도 여성용품이 저렴해지는 그날까지 계속 해피문데이 구독 할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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