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탐폰은 미국에서 구매한 U코ㅌㅅ를 썼는데, 한국에서도 좋은 제품들이 나왔다고 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단점 1. 어플리케이터를 삽입 후 흡수체를 밀어넣을 때, 엄청 미끄러져서 불편합니다;; 잘 잡는다고 잡는데도 안으로 깊이 넣고 미끄러운 끝을 잡고 밀어넣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한번낄때 3,4번은 손에서 미끄러져요..
단점 2. 휴대하기 불편할 정도로 길이가 깁니다. 얇은건 좋지만 너무 길어서.. 어디 넣어도 불편합니다.. 괜히 물건에 밀려서 포장되어있는 상태로 흡수체가 밖으로 나오진 않을까 조마조마 합니다.. 이 탐폰때문에 파우치도 큰걸로 바꿔서 불편해진게 있어요
단점 3. 흡수체를 어느정도 깊게? 정위치에 밀어 넣으면 다른 탐폰은 안에 들어가있는게 크게 안느껴졌는데, 이 탐폰(레귤러)는 흡수체길이가 길어서 인건지... 깊이를 제대로 넣지 않으면 3~5mm정도? 덜 넣고 어플리케이서틑 빼는순간 엄청 느껴집니다.. 질 잎구쪽에? 계속 안에서 '무언가가 있다'가 엄청나게 느껴져서 불편했던적이 8번 중에 4번은 됩니다.. (단점 1. 처럼 흡수체를 밀어넣을때, 케이스를 잡고 고정하는게 미끄러져서 제대로 안들어갈때도 많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 하고 재구매 의사는 있습니다.
그만큼 안십되는 재질과, 친환경적인 어플리케이터 등의 상품 재질 때문이죠
그래도 점점 개선사항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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