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기전에는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일하다보니 부득이하게 써야될 일이 있어서 슈퍼에서 파는 탐폰 사서 써봤습니다. 처음쓰는것이다보니 사용방법을 제대로 몰라서 잘못 넣을때도(?)있었습니다 또 쓰다보니 안썼던걸 쓰려고해서 적응이 안되는건지 평소에 아프지 않던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나에겐 안맞는가보다 해서 그 다음 생리할땐 안썼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써보자해서 지인의 추천으로 문데이 탐폰을 구입하게 되었고 다시 사용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탐폰에 적응(?)을 하였는지 머리도 아프지 않고 탐폰 덕분에 생리혈이 나오는 느낌이 전혀 없이 너무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젠 탐폰없인 못 살것같아요ㅠ
진심으로 탐폰 쓰시라고 여기저기 광고하고 다녔습니다.
혹시 쓸지말지 부작용은 없을지 고민하는 분들 계시다면 써보시기 바랍니다. 써보시면 그 다음부턴 탐폰없이 생리할 생각 못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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