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하는 탐폰들은
대체로 좀 딴딴해서 저도 탐폰 입문자일땐 단단한 본체때문에 질은 질대로 아프고
저는 변기에 앉아서 끙끙댄적이 많았어요..
우연히 접한 해피문데이 제품을 보고
"여자가 만든 위생용품" 이란 문구를 보자마자
딱 ! 꽂혀서 바로 탐폰을 주문해보았어요.
이 제품은 들어갈때 탐폰 본체가 말랑말랑해서 들어갈때 아프지않아서 좋았어요 :)
특히 말랑하니 질 입구가 너무 편안했고,
질 안에서도 질 모양에 맞게 휘어서 그런지
이물감, 통증이 없어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다만 , 모든 것에 장담점이 있듯이
단단한 제품은 빼는 부분을 잡고 빼낼때 편했어요. 단단해서 손가락 힘 잡는 부분이 지지대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거든요.
하지만, 말랑한 제품은 잡고 빼내는 부분도 말랑해서 잘 잡지 않으면 힘들 수도 있다는 점 !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착용감이며 사용법이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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