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을 사용하게 된지 3년차입니다. 타사 탐폰 여러종류를 거쳐서, 유기농 순면에 바이오플라스틱이라는 제가 원하는 조건에 딱맞는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이오플라스틱 특성상 단단하지 않아 처음에는 삽입할때 살짝 불안한 감이 있었는데 몇 번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져서 전혀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재와 사용감, 크기의 다양성까지 백점짜리 제품이에요. 아마도 이민을 가지 않는 이상 사용하는 제품을 변경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정기구독도 원하는대로 구성이나 날짜를 바꿀 수 있어서 고객을 얼마나 배려하고 있는지 느껴집니다. 진짜 너무 칭찬만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럴만하니까요. ㅎ
앞으로도 좋은 제품 부탁드립니다. :)

탐폰이 생리배보다 백배천배 편하다는 이야기는 자주 들었었지만, 생리대도 불순물이 자주 검출되어 문제가 되는데 몸에 넣는 탐폰은 깨끗하고 안전한걸로 써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 오랫동안 사용을 미뤄왔어요.
종종 친구들이 한 번 써보라고 타사 제품을 주기도 했었는데 번번히 착용 실패하면서 비닐과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해 고민이 많았구요.

그러던 중 해피문데이의 탐폰은 유기농 순면에 바이오플라스틱을 사용한다는 광고를 보게 됐습니다. 생분해*되는 100% 친환경 소재는 아니지만 (바이오플라스틱=/=생분해) 환경을 생각하고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체험팩을 시작으로 정착했습니다.

덕분에 굉장히 편안하고 뽀송하게 생리기간을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탐폰 + 드로즈 생리팬티(라이너부착) 조합 완전 추천드려요. 쾌~적~ 사이즈도 다양하게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좋구요. 아참, 그리고 어플 생리달력이 너무 좋네요.
여튼 해피문데이
사랑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해피문데이를 쓰고나서 월경일에 찝찝함이 사라졌어요
자극도 덜하고 믿고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탐폰을 삽입시에 물묻은손으로는 잘 들어가지 않아서
마른손으로 해야될것같아요. 절대로 물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삽입이 잘 되지않아요 ㅠㅠ 그게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소형 생리대 날개 접착시 다소 불편함이 듭니다.
중형에 비해 접착력도 약하고 얇아서 날개끼리 붙어버려서 좀 불편한점은 있어요

해피문데이를 쓰고나서 월경일에 찝찝함이 사라졌어요
자극도 덜하고 믿고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탐폰을 삽입시에 물묻은손으로는 잘 들어가지 않아서
마른손으로 해야될것같아요. 절대로 물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삽입이 잘 되지않아요 ㅠㅠ 그게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소형 생리대 날개 접착시 다소 불편함이 듭니다.
중형에 비해 접착력도 약하고 얇아서 날개끼리 붙어버려서 좀 불편한점은 있어요

생리 약15년차
드디어 탐폰 정착완료했어요,,,!
그동안 넘 힘들고 아팠어요ㅜㅜ

좋은제품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생리대는 향도 나는 것도 있고 얇은 것도있어서 세번째 날까지는 양이 많은 편인데 혹시 셀까 걱정되는 편인데요...해피문데이 생리대는 일단 두껍더라구요..제가 오버나이트만 일단 써봐서 중형 대형 생리대는 어떨 지 모르겠어요
생리할때되면 생리대 없어서 충동으로 많이 사두는데 정기적으로 배송이 와서 좋은 것 같아요!
여러므로 만족스럽습니다:)

정혈용품 재고파악을 제가 안해도 돼서 만족스럽습니다. 탐폰은 타사 제품을 써본 적이 없어서 비교할 순 없지만 체내형 정혈용품 처음 써보는 건데 무난하게 입문하게 된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건 소형생리대 낱개 포장지가 더 유연하게 뜯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혈용품 재고파악을 제가 안해도 돼서 만족스럽습니다. 탐폰은 타사 제품을 써본 적이 없어서 비교할 순 없지만 체내형 정혈용품 처음 써보는 건데 무난하게 입문하게 된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건 소형생리대 낱개 포장지가 더 유연하게 뜯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탐폰 사용 10년차 국내에 시판되는 탐폰은 모두 사용했고
그중 그립감이 제일 편한 화이*으로 정착해서 사용한지도 몇년 됐구요 그걸 바탕으로 두달간 써본 후기를 작성 할께요

생리 1일차 소량으로 나올때 쓰기 좋은 라이트!
생리혈이 소량 나올때 잠시 패드를 쓰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생식기 부분에 살이 헐고 짖무르고... 레귤러보다 작은 사이즈가 있음 좋겠다 했는데 해피문 라이트 발견으로 신세계다 했네요
어플리케이터도 라이트가 제일 쓰기 편해요.. 그나마...

단점은... 길이가 길어요... 그 압축 물티슈? 물에 담그면 위로 길어 지잖아요 그원리요
그래서 첫날 소량이라 팬티라이너 없이 그냥 쇼파나 러그에 앉아 있다 낭패 볼수 있어요...
심지처럼 피가 타고 내려와 속옷을 급속도로 적시거든요...
어제... 제가 그랬습니다... 학교 졸업이후 한번도 옷에 실수 해본적 없는데... 진짜 아찔 했네요... 속옷이며 홈웨어며... 진짜 애기 주먹만하게 ;;;

레귤러는 생리혈이 늘어나는 시기에 잘 맞아요
타 탐폰과 다르게.. 새어 나오는 현상이 매우 적어요 타제품은 슈퍼를 해도 퐁퐁 생리 혈이 나오는 느낌이 들었는데 해피문은 레귤러를 했음에도 그런 느낌은 없네요 그건 대 만족인데....
문제는 어플리케이터! 타사 제품은 물이 묻은 손으로도 잘 들어 가는데...
해피문은 절때절때 안되요 손에 물기를 닦고 바지 한쪽을 완전히 벗어서 다리를 변기위에 올리거나 쭈그리고 앉아서 두손으로 해야 겨우 들어가요 그것도 몇번 실패 하구요...
더더욱 큰 단점은... 생리혈이 많을때... 탐폰같은 경우 빠른 삽입이 안되면... 어플리케이터를 타고 혈이 줄줄줄 흘러요
해피문은... 어플리케이터 제거가 너무 힘들어서 ㅠㅠ 빠른 삽입이 안되니까... 피가 줄줄 타고 내려왔어요 정말 엄청 당황해서 계속 혈때문에 미끄럽지 안들어가지 그렇게 해서 버린게 ;;;

슈퍼는... 자기전에만 하는데...
어플리케이터 제거가 제일 힘든 제품이라... 솔직히... 타사꺼만 쓰고 있어요...
도저희 안될꺼 같아요 ㅠㅠ 손잡이 부부을 좀더 경도 있게 해주시거나 길이를 늘려 주거나 고리 형태로 손가락을 걸어 제거를 할수 있는 형태 등등 뭔가 개선이 되야 할꺼 같아요...

팬티라이너를 매일 사용하는데 다른건 하면 간지럽더라고요. 우연히 문데이 알고 주문했는데 하나도 안 간지럽고 안 한 느낌? 편해요 ㅋㅋ 굿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