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생리할 때는 아무 제품만 사용하다가 생리통, 악취, 질염 등 여러 문제가 겹치다보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겠더라구요. 유기농 제품을 찾아보다가 비싸고 유명한 제품을 썼었는데, 딱히 달라진 점도 모르겠고 생리통이나 냄새와 질염도 딱히 좋아지는 것 같지 않았아요. 매번 시키는 것도 귀찮고 그래서 새로운 제품을 찾아다가 해피문데이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발암물질 뉴스가 뜨고서 걱정했는데 해피문데이 제품에는 상관없었고 신뢰감이 상승했어요. 특히나 저는 몸에 닿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매번 올라오는 보고서들 덕분에 더 신뢰감이 높아졌고 생리통도 6일이면 6일 전부 아팠고 약도 먹었었는데 바꾸고 나서 2일만 아프고 약도 안 먹고 생리대+생리혈 악취가 안 나더라구요~ 또 이 생리대 쓰고 감기처럼 오던 질염도 괜찮아졌어용! 그리고 더 맘에 드는 점은 전에 쓰던 제품은 생리대 뜯을 때 테이프 옆 구멍(?)이랄까 있는데 여기는 다 막혀있어서 벌레나 먼지 들어갈 걱정이 없네요! 여러모로 정말 마음에 들고 좋은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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