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하다가 우연히 접하게되어 샘플신청을 해봤어요~
양이 많은편이라 탐폰해도 항상 세는것 어쩔수 없다~ 탐폰이 딱딱하니 통증이 오는건 어쩔수 없다~생각하고 그냥 썼었는데 해피문데이껀 웬걸요~~~ 안아프고 말랑말랑해서 삽입시에도 삽입후에도 했는지도 모를 정도예요ㅎㅎ그리고 날개형~날개형~ 그러길래 탐폰이 날개형이면 뭐가다르단건지 와닿지 않았었는데 요건 살짝 펼쳐지니 새는곳없이 다 막아주어서 탐폰쓰고도 안센건 이번이 처음예요~
그렇다고 절대 절대 뺄때 아프지않고 말랑말랑하니 쏙 빠져요~~
그리고 무엇보다 대박인것은 생리통!!!
둘째 출산후에 10년 넘게 시달린 생리통..총 생리일이 5일인데 그중 3~4일은 생리통약을 하루에 3~4알씩 먹어야될 정도랍니다..
근데 이번에 해피문데이 탐폰쓰곤 진짜 거짓말처럼 생리통을 안하더라구요~그래서 해피문데이 때문인가 싶어서 신랑한테 넌지시 얘기했더니
생리때마다 인상쓰고 까칠한 제 눈치보느라 힘들었는지 신랑이 먼저 이걸로 당장 바꾸라며ㅎㅎ 계속 주문하라며ㅎㅎ 전..지금 주문하러 갑니다ㅎㅎ 주문해서 써보고 정기배송해놓을려구요~ 정말 정말 회사가 어느 방향에 있는지 그쪽보고 절하고 싶을 만큼 제가 다 감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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