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은 올해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생리대만 쓰다가 탐폰으로 바꾸니 신세계였는데
해피문데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엔 템X 라는 국산 브랜드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뺄 때의 통증이랑 슈퍼 사이즈를 쓰면 넣고 나서 불편함이 있어서 외국 제품을 직구해서 쓸까하다
혼삶비결 유튜브에 사장님 나오신 걸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3주년 세일 기간이라 좋은 가격에 왕창 구매했습니다.
1. 좋은 점
-패키지나 플라스틱이 친환경적이라는 점
-넣고 뺄 때 아프지 않음
-사이즈의 다양함: 라이트 쓸 일이 있을까했는데
첫날이나 끝날 쯤에 쓰면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탐폰 처음쓰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작아서 넣을 때 아무느낌이 안나요!
2. 아쉬운 점
제가 원래 쓰건 것 보다 어플케이터가 말랑해서
그런지 넣을 때 자꾸 손이 미끄러진다고 할까요?
그래서 전보다 넣을 때 더 신경써서 넣어야해요
어플리케이터에 사용된 플라스틱이 말랑하기 때문에
넣을 때 통증이 없는 것 같은데 손가락 닿는 부분이 좀 더 미끄러지지 않게해주는 뭔가가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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