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마트 생리대를 쓰다 타사 생리대를 쓰고 생리통을 극복했었습니다. 그러다 수영을 하려고 타사 탐폰을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가끔씩 마트 생리대를 쓸 때와 비슷하게 피부에 닿는 쪽에 아릿아릿한 통증이 느껴져서 성분이 착하다는 해피문데이 제품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탐폰이 직접 닿는 부분의 아릿함이 거의 사라졌고 탐폰의 편리한 이점만 누리고 있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생리 첫날에 잠에 취해서 저도 모르게 거의 12시간 넘게 슈퍼사이즈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롱라이너에만 샌 정도라서 정말 놀랐습니다 제 포궁이 짧은지 슈퍼사이즈 삽입할 때는 조금 헉하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흡수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다만 플라스틱 어플리케이터의 경우 다른 사이즈에 비해 슈퍼 사이즈는 밀어넣기가 조금 힘들어 당황할 때가 있어요~ 그래도 환경에 도움이 된다니 감안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제 인생 최고의 탐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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