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혈대는 앉았다 일어나거나 사례들렸을 때 울컥 나오는 게 별로였는데 확실히 하루를 덜 긴장한 상태로 보내도 돼서 좋습니다.
다른 회사 탐폰을 써 본 적이 없어서 비교군이 없지만 처음 써볼 때 라이트가 진짜 적합한 것 같아요. 올해 안에 능숙해져서 팬티라이너도 안쓰고 탐폰으로 정혈기간 지나고 싶습니다.
바라는 점
1. 흡수체 앞 부분 말고 뒷부분도 둥글면 뺄 때 그 스산한 느낌 덜할 것 같아요.
2. 레귤러사이즈 어플리케이터 손잡이부분 미끄럽고 물러서 자꾸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3. 손잡이 꽃무늬. 여성용품에 분홍색 쓰이고 꽃무늬 들어간 것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아서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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